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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=mc²
E=mc²는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 이론에서 유래된 가장 유명한 공식이다. 이 식은 에너지(E)와 질량(m) 사이의 상호 변환 관계를 보여주며, c는 빛의 속도를 나타내는데, E=mc²의 의미를 간략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.
1. 질량이 에너지로 변환될 수 있으며, 에너지도 질량으로 변환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. 예를 들어 핵분열 과정에서 일부 질량이 방출되고 큰 에너지가 생성되는데, 이는 줄어든 질량과 에너지의 증가가 E=mc² 식에 의해 서로 반비례하는 관계임을 알 수 있다.
2. 질량은 에너지의 휴식 상태(repose)를 가진 형태라고 볼 수 있다. 따라서 질량이 없는 입자들도 속도에 따른 에너지를 가질 수 있다. 예를 들어, 빛 입자인 포톤은 질량이 없지만,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.
3. 질량과 에너지는 동등한(exchangeable) 특성을 갖기 때문에, 질량이 에너지로 변환될 수록 우주에 존재하는 에너지 양이 증가하고 그만큼 질량이 감소한다.
E=mc²는 현대 물리학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원리로서, 핵 에너지, 입자 물리학, 우주론 등 여러 분야에서 광범위한 연구와 응용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.
E=mc²의 유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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